🌴믿을만한 제주도 한달살기, 트러스테이

보롬(Borom)은 제주 말로 바람입니다. 

'보롬제주'는 100년 된 제주 돌집을 전통 방식으로 개축한 초가 돌집으로, 

안거리(안채)와 밖거리(바깥채)로 구분되어 있어요. 

안거리, 밖거리 모두 각각 2인 전용 숙소입니다.

펜션입구 올레길이 제주 초가돌집의 느낌을 더 해 주는 아주 제주스러운 집이에요.

별도의 정원과 데크공간을 갖추고 있어서, 가족과 연인끼리 오롯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제주 서쪽 노을이 아름다운 신창풍차해안도로 마을안에 위치해 있어서, 제주의 정취와 분위기를 동시에 느끼실 수 있습니다.

마을 근처에는 신창풍차해안도로 외에도, 에머랄드 빛 바다를 가지고 있어서 스노클링/다이빙 등을 즐길 수 있는 판포포구가 있으며, 

비양도를 품고 있는 협재해수욕장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답니다.

10분여 거리에는 동쪽 성산일출봉의 해돋이에 견줄만한 선셋을 자랑하는 수월봉과 노을이 지는 순간 바다와 섬과 석양이 연출하는 장관이 유명한 

세계지질공원 차귀도, 수월봉 아래쪽에는 해안 절벽에 화산재로 그린 한편의 그림이 펼쳐지는 엉알길도 위치해 있어요.

※ 안거리는 최소 6박, 밖거리는 최소 14박 부터 예약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