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22년 2월에 명퇴를 하고 친정엄마와 제주 한달살기 숙소를 검색하다 우연히 유튜브에서 일명 "제주독거"를 알게되었고 그분이 운영한다는 트러스테이 숙소 중 한곳인 표선 바다연 숙소가 너무 맘에 들었으나 일정이 맞지않아 아쉽게도 다른곳에서 한달살기를 마쳤습니다
올해 10월 다시 제주에서 반달살기를 결정했고 그때 체험해 보지 못했던 트러스테이 숙소에서 지내보려고 애월 블루포트402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주시, 서귀포시, 애월, 한림, 대정, 한경, 구좌, 조천, 김녕까지도 접근이 용이하며 성산, 표선, 남원 정도를 제외하면 50분이내로 아주 효율적이었습니다 가격, 보안, 주차시설, 크린하우스위치, 주변편의시설 모두 맘에 들었으며 부족함 없는 주방기기와 청결상태 역시 좋았습니다 톡을 통하여 상황에 맞는 빠른 문제해결도 편리했고 셀프체크인도 간단해서 좋았어요 wifi가 3일정도 되지않아 좀 불편했는데 새걸로 교체해 주어 이후로는 잘 사용하였고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안방침대 위에 누웠을 때 보이는 곰팡이 비슷한 얼룩은 교체가 필요해 보였네요ㅠ
참고로 "제주독거" 유튜버 하셨던 조남기 대표님은 베드라디오라는 호텔을 도두봉에서 직접 운영하시고 트러스테이는 현재 위탁운영 중이라는걸 후에 알게 되었네요 다음 기회가 된다면 직접 운영하시는 그곳 숙소에서도 지내보려고 합니다~
친구와 행복한 시간 보내다 갑니다~~
* 더 생생한 후기를 위해 여행 장소나 머무셨던 공간에서의 사진을 첨부 해주시면 좋습니다:)
* 더 생생한 후기를 위해 여행 장소나 머무셨던 공간에서의 사진을 첨부 해주시면 좋습니다:)
쾌적한 공간에서 즐겁게 지내다 갑니다. 4살7살 아이와 함께 지내게되어 입주초에 에어컨필터청소도 부탁드렸는데 바로 진행해주시고 불편함없이 지낼수있도록 신경을 많이 써주신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변기.식기.의자등 어린가족과 함께 지내기에 이만한곳이 없더라구요.
곽지해수욕장이 5분거리고 농협도가깝고 밥집도있고^^ 정말 짧게 느껴진 시간이었어요.블루포트202호였는데 아래층이 주차장이라 맘껏 뛰어놀아도 좋았구요. 건조기있는 숙소로 알아봤던지라 습해도 항상 뽀송하게 옷을 입었고^^최소한이 짐으로 왔어도 충분했을 공간이었어요. 제주도의 사장님들도 넘나 친절하고 정을 많이 느낀 경험이었습니다.^^
다른 숙소사이트를 엄청알아보다가 트러스테이사이트봤더니 딱. 필요한 숙소수로 정갈히 되어있어서 보기에도 편했는데 숙소도 사진과같아서 믿음이갔습니다. 좋은추억과 서비스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된다면 2주살이라도 꼭 또 하고싶네요.
* 더 생생한 후기를 위해 여행 장소나 머무셨던 공간에서의 사진을 첨부 해주시면 좋습니다:)
지난 10월에 애월 블루포트 1-404에서 한달살이를 했었는데요
그런데 후기를 적으려고 보니 애월 블루포트 1-404는 숙소 목록에서 보이지 않네요?
트러스테이에서 더이상 위탁 운영을 하지 않게 된 걸까요?
제가 지냈던 집이 안 보이니까 왠지 좀 섭섭한 기분이 듭니다.
제주에서의 한달이 너무나 빨리 지나갔어요.
여건만 되면 한달쯤 더 머물고 싶었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돌아온지 어느덧 2주가 지났는데요
집 거실에서 보이던 빨간 등대와 하얀 등대가 지금도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애월항에서 빨간 등대로 가는 방파제는 생각보다 길어서 길이가 대략 1km 정도 됩니다.
집에서 걸어서 갔다 오면 왕복 1시간 정도 걸리는데
한번쯤 가보는 것도 괜찮은 거 같아요.
서있는 곳이 달라지면 뷰도 달라지거든요.
<위치>
저는 제주에 있는 동안 올레길을 많이 다녔습니다.
집에서 해안도로쪽으로 내려오면 올레15B 코스가 지나갑니다.
애월을 중심으로 아래 위쪽으로 14코스, 15코스, 16코스를 걸었는데
애월 블루포트는 버스정류장에 바로 인접해 있어서
올레 코스의 시작점으로 가거나 종점에서 집으로 돌아올 때 버스를 타면 아주 편리합니다.
<집 주변>
하나로마트가 멀지 않은 곳에 있고요, 하나로마트 바로 건너편에는 4층짜리 다이소가 있습니다.
필요한 것들은 이 두 곳에서 거의 다 조달이 가능합니다.
장을 보려면 차가 필요하겠지만 걸어서 가도 15분 정도면 갑니다.
애월로를 따라서 가다 보면 뚜레주르, 파리바게뜨 같은 베이커리, 치킨집, 작은 카페들과 식당들이 있습니다.
몇 곳은 가봤지만 다 가보기에는 한달은 너무 짧아요.
아 참 우체국도 있습니다. 급하게 소포 부칠 일이 있었는데 가까운 곳에 우체국이 있어 아주 편리했습니다.
길을 따라서 20분쯤 걸어가면 애월카페거리가 나옵니다.
애월카페거리에서 한담해안산책로가 이어지는데 노을 보러 여러번 갔습니다.
해가 지고 난 뒤에도 나름 분위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워낙 혼잡한 곳이라 주차하기가 쉽지 않아요. 물론 유료주차장은 대체로 여유가 있습니다.
<동네 식당>
제주에 왔으니 흑돼지를 한번은 먹어봐야죠?
저는 고내포구에 있는 돌*과 애월항 근처에 있는 그**집을 가봤는데요
흑돼지 자체에 포커스를 둔다면 개인적으로는 돌*이 나은 것 같습니다.
그**집은 메인인 흑돼지 외에 여러가지 것들이 부수적으로 나오는데요 대신에 그만큼 가격이 비싸거든요.
두 곳 다 고기는 맛있습니다.
애월로 따라가다 보면 이*옥이라는 작은 식당이 있는데 보말칼국수를 먹을 수 있습니다.
보통 보말칼국수 가격이 12000원 정도인데 이곳은 1만원(23년10월 현재)이고요 맛도 깔끔합니다.
그런데 이 식당은 일요일도 쉬고 월요일도 쉽니다.
일요일에 쉬길래 월요일에 갔는데 문이 닫혀 있어 헛걸음했습니다. 그래서 화요일에 다시 가서 먹었다는 의지의 한국인.
집에 대해서는 몇 가지 건의사항이 있었는데 지금은 숙소 목록에서 안 보이니
별 의미가 없을 것 같아 그냥 생략하고요
다만 지내기에 별다른 불편함은 없었다는 점만 간략히 남겨봅니다.
*친한 언니와 한달살기 집도 깔끔하고 노을 맛집이였어요~
단열도 잘되고 해도 잘들어와 편안히 쉬다가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22년 2월에 명퇴를 하고 친정엄마와 제주 한달살기 숙소를 검색하다 우연히 유튜브에서 일명 "제주독거"를 알게되었고 그분이 운영한다는 트러스테이 숙소 중 한곳인 표선 바다연 숙소가 너무 맘에 들었으나 일정이 맞지않아 아쉽게도 다른곳에서 한달살기를 마쳤습니다
올해 10월 다시 제주에서 반달살기를 결정했고 그때 체험해 보지 못했던 트러스테이 숙소에서 지내보려고 애월 블루포트402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주시, 서귀포시, 애월, 한림, 대정, 한경, 구좌, 조천, 김녕까지도 접근이 용이하며 성산, 표선, 남원 정도를 제외하면 50분이내로 아주 효율적이었습니다 가격, 보안, 주차시설, 크린하우스위치, 주변편의시설 모두 맘에 들었으며 부족함 없는 주방기기와 청결상태 역시 좋았습니다 톡을 통하여 상황에 맞는 빠른 문제해결도 편리했고 셀프체크인도 간단해서 좋았어요 wifi가 3일정도 되지않아 좀 불편했는데 새걸로 교체해 주어 이후로는 잘 사용하였고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안방침대 위에 누웠을 때 보이는 곰팡이 비슷한 얼룩은 교체가 필요해 보였네요ㅠ
참고로 "제주독거" 유튜버 하셨던 조남기 대표님은 베드라디오라는 호텔을 도두봉에서 직접 운영하시고 트러스테이는 현재 위탁운영 중이라는걸 후에 알게 되었네요 다음 기회가 된다면 직접 운영하시는 그곳 숙소에서도 지내보려고 합니다~
친구와 행복한 시간 보내다 갑니다~~
* 더 생생한 후기를 위해 여행 장소나 머무셨던 공간에서의 사진을 첨부 해주시면 좋습니다:)
블루포터 401호 숙소내 사진은 많이들
올라와있네요 그래서 아침석양 사진을
올립니다~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는 습관이리서
아침마다 애월바다보이는 거실에서 석양을
보는 낭만을 실컷즐기다가 왔어요.
10월5일부터 11월1일 퇴실햇구요~
80노모랑 좋은 추억만들고자 도전해본 1달살기
2주는 엄마랑 1주는 친구랑 1주는 혼자보냇답니다. 친정엄마 가실때 넘 아쉽고 행복햇다며
울며 가셨네요. 제주 처음한달살기는 역시
애월쪽이 짱인듯 햇구요~ 저녁먹고 만보걷기
숙소서 한담해변산책로 딱이 었어요
중간중간 혼자있는날은 숙소서 걸어 8분
거리에 골프연습실가서 채도 공짜로 빌려줘서
골프연습도 하구요~ 혼자 걸어 동네맛집
구경하기도 좋았어요~
다른후기들과 비슷하지만 혼자 일주일있을
때 걸어서 집앞 애월항 저녁때 구경하니
낮과다른 매력이 있더군요~
저는 운전을 못해서 친정엄마 언니가고 나서는
일주일 혼자 숙소근처 돌아당겨보니
다른 재미가 많았는듯요~~
애월항 근처 방파제랑 애월산책로?(차가 못들어가서 트레킹만 할수있는데요 반대편쪽으로
차가지고 와서 혼자 낚시하는 분들도
좀 계셨구요 ~사진을 못찍었네요
구석구석 뚜벅이만 누릴수 있는 군데군데
구경하는 재미도 누리고 왔네요~
그리고 너무나 친절햇던 관리자분^^
인터넷이 안됏던 토요일도 친절히 도와
주시고 전화받아주시고 ᆢ도어랏 고장낫던
일요일도 친절히 도와주시고~~
한달동안 고맙고 든든하게 응대해주셔서
많이 많이 감사했습니다~^^
* 더 생생한 후기를 위해 여행 장소나 머무셨던 공간에서의 사진을 첨부 해주시면 좋습니다:)
기대이상으로 좋았던 동귀어멍 풀입니다
거실과 방의 통창으로 보이는 바다와 노을이 환상적이었고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좋앟지만 아침마다 해변을 산책하다가 커피 맛집에서 커피한잔은 정말 좋았어요
주방의 그릇과 냄비들도 넉넉하고 청결하여 불편항이 없었어요
세탁기와 건조기도 구비되어 편리했어요
일행들도 즐거운 시간과 힐링하는 시간이었어요
교통도 편하고 편의시설도 있어 지내는 동안 불편함이 없었어요
항상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는 트러스테이 직원분들께 감사합니다
* 더 생생한 후기를 위해 여행 장소나 머무셨던 공간에서의 사진을 첨부 해주시면 좋습니다:)
쾌적한 공간에서 즐겁게 지내다 갑니다. 4살7살 아이와 함께 지내게되어 입주초에 에어컨필터청소도 부탁드렸는데 바로 진행해주시고 불편함없이 지낼수있도록 신경을 많이 써주신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변기.식기.의자등 어린가족과 함께 지내기에 이만한곳이 없더라구요.
곽지해수욕장이 5분거리고 농협도가깝고 밥집도있고^^ 정말 짧게 느껴진 시간이었어요.블루포트202호였는데 아래층이 주차장이라 맘껏 뛰어놀아도 좋았구요. 건조기있는 숙소로 알아봤던지라 습해도 항상 뽀송하게 옷을 입었고^^최소한이 짐으로 왔어도 충분했을 공간이었어요. 제주도의 사장님들도 넘나 친절하고 정을 많이 느낀 경험이었습니다.^^
다른 숙소사이트를 엄청알아보다가 트러스테이사이트봤더니 딱. 필요한 숙소수로 정갈히 되어있어서 보기에도 편했는데 숙소도 사진과같아서 믿음이갔습니다. 좋은추억과 서비스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된다면 2주살이라도 꼭 또 하고싶네요.
남편의 은퇴이후 꿈꾸던 제주한달살이.
애월근처로 숙소를 정한 후 선택한 레몬하우스 401호
거실 앞으로 끝없는 바다가 펼쳐져 있고 뒤편으로는 한라산 자락이 보이는 우리가 딱 원했던 곳이었습니다.
구석구석 깔끔하게 정돈된 실내분위기도 좋았고, 모든 주방의 식기 및 가재도구는 적재적소에 비치되어 있어 아주 편리하게 지낼수 있었습니다. 내집처럼 아늑하게 생활할수 있었고 무엇하나 부족함이 없었던 레몬하우스덕분에 저희는 내년에도 제주를 또 방문할 예정입니다.
트러스테이의 사려깊은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최고예요^^
저희 가족은 산방산방202에 머물렀어요.
처음 제주 한달살이를 계획하고 여러 숙소를 찾았는데 여기 살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주도는 자연이 정말 좋았어요.
기존에 후기를 써주셨던 분들과 같이 한달 동안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었어요.
숙소에서 단산과 형제섬, 산방산을 아침 해뜰때, 저녁 낙조에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더군요.
산방산을 찍은사진
산방산 근처 해뜰 때 풍경
용머리해안서 산방산 방향풍경
단산 낙조
제주민속촌 유채꽃 사진 1
제주민속촌 사진 2
서귀포 치유의 숲
산방산 탄산온천
신창풍차해변
단산 오후
에코랜드 에서 본 한라산
절물자연휴양림
절물오름에서 본 오름들과 한라산
우리 가족은 제주도에 3번 정도 짧게 여행 경험이 있었어요. 그때마다 시간의 제약 때문에 하지 못한 일들이 많았답니다.
그래서 아이들 겨울방학을 틈타 육아휴직 내고 네 가족이 한달 살이를 시작했어요.
대부분 차를 가져오시겠지요? 저희도 목포항-제주항으로 퀸제누비아호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우선 저는 한라산 다녀온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올해 초등학교 6, 3학년 되는 딸아이와 아내와 함께 다녀온 기억은 정말 좋았답니다.
총 세 번 한라산 다녀왔는데요. 한번은 윗세오름, 한번은 진달래밭 휴게소, 마지막으로 백록담 정상 지장석과 사진 찍고 내려와 인증서를 받았네요.
혹시 한라산 등반계획이시라면 예약을 미리하셔야 해요. 겨울철은 반드시 아이젠 준비하시고요.
그 다음은 휴양림 다녀온 것이 기억에 남아요. 제주도에는 4개의 자연휴양림이 있는데 시간 되시면 꼭 가보세요.
서귀포자연휴양림은 숙소 근처라서 좋아요. 절물자연휴양림은 절물오름에 오르면 절경입니다.
한달 살이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자연과 벗 삼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관광으로 왔을 때는 이러 저리 다니고 하는데 어느 순간 먼데는 잘 안가게 되더라고요. 아마 처음에 우도를 가서 그런 건지도 모르겠네요. :)
우도는 렌터카는 입장이 안되지만 자차의 경우 배로 이동이 가능했어요. 물론, 렌터카도 어르신 또는 영유아 동반시는 가능합니다.
트러스테이 이야기를 하자면, 처음 도착 했을 때 샤워기 연결줄이 손상되어 있었는데 매끄럽게 처리 해주셨어요.
그리고 숙소에 있던 건조기를 아주 잘 사용했어요.(제주도 습해요) 이외에도 세탁기, 청소기, 정수기가 있어 불편함이 없었어요.
하지만 한달마다 번갈아 사용하는 물품이다 보니, 사용하시기 전에 세탁기나 건조기의 먼지함을 꼭 청소하시고 쓰시고 관리해야 해요.
저희가 다녀온 곳을 알려드리면 국립제주박물관, 산방산, 송악산, 단산, 한라산, 1100고지 습지, 연돈, 약천사, 쇠소깍, 헬로키티아일랜드, 산방탄산온천, 신창풍차해안, 알뜨르 비행장, 에코랜드, 사라봉, 우도, 엉덩물계곡, 서귀포올레시장, 서귀포천문과학관, 한라산 영실탐방로, 서귀포 치유의 숲, 제주항공박물관, 용머리해안, 명월국민학교, 협재해수욕장, 그리스신화 박물관, 서귀포유람선, 파더스 가든, 제주민속촌, 더마파크, 오설록티하우스, 크리스마스박물관, 박물관은 살아있다, 아프리카박물관 등등이네요. 이외에도 갈데는 정말 많습니다.
저희 가족은 기존에 여행 다녀온 곳은 가지 않았어요. 네이버 지도에 가고 싶은 곳 표기해 놓고 일정 잡을 때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자연과 벗 삼다가 지루해지면 제주투어패스, 제주올패스도 각각 48시간씩 했답니다.
아. 그리고 모슬포항에서 새벽에 가서 갈치 사다가 구워먹으니 꿀맛이었어요. 갈치는 온전한것만 상품성이 있는데 머리가 상하거나 꼬리가 상한것은 신선해도 상품으로 팔 수 없는 것을 구매할 수 있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물가가 비싸 근처 하나로마트, 다이소를 이용했어요. 하나로마트 회 맛있어요. 오히려 올레시장에서 사먹는 것보다 나았어요.
이 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 또한 제주도로 한달살이 준비하고 계시겠지요? 저희 가족은 너무 좋았답니다.
모두들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
한달을 어떻게 보냈는지 .. 추억으로 남기고 현실로 돌아왔습니다.
제주로 향하는 배에서 크게 욕심부리지 말자라는 다짐만 했는데, 잘 한 다짐이었나봅니다.
레몬하우스에서의 한달은 가족에게, 함께 지지고 볶았던 가족들 모두에게 좋은 휴식이었고, 멋진 추억이었습니다.
풍족보다 부족이 좋았음을 고백합니다. 내집처럼은 아니지만 내집같았기에 후기도 남기게 되네요.
다음을 기약합니다..라고 스텝분과 마지막 톡을 남겼습니다.
다음을 기약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공과금 통지 받았습니다~~
제가 생각한것보다 적게 나왔습니다^^
작년 두번의 숙소는 생각한것보다
훨씬 많은 공과금이 나와서,
너무 부당해서 항의할려다가,
타지에 여행와서 기분망치고싶지않아
그냥 수긍했습니다
트러스테이~~감사했습니다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