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STAY 한 달 살기 후기


  소중한 한 달 살기 경험을 공유해 주세요!

  후기를 작성해 주시는 분에게 트러스테이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을 드립니다.   



TRUSTAY 한 달 살기 후기 19
이기표
2022-03-30

지금도 눈앞에 아른거리는 산방 마린뷰 숙소.

처음 숙소에 들어섰을 때의 벅찬 감정이 아직 까지 생생하다.


(거실)

들어서자마자 하얗고 높은 천장에 압도되었고, 거실의 커다란 창문 밖 풍경은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웠다.

나무와 풀밭, 그리고 저 멀리 형제섬이 떠있는 바다가 동시에 보인다. 

왼쪽에는 산방산이 커다란 존재감을 내뿜으며 서 있다.

풍경화보다 더 풍경화 같은 풍경에 짐을 푸는 것도 잊은 채 한동안 서서 풍경을 감상하였다.


(주방)

식기 및 조리 도구가 다 깨끗한 상태였으며 사이즈 별로 다양하게 있다.

테이블이 커서 편했고, 에어프라이어, 정수기, 전자레인지, 압력밭솥, 전기포트 등의 상태가 최상급이다.

주방 쪽이 산방산을 마주 보고 있어서 요리를 하고, 설거지를 하는 내내 산방산이 함께한다.


(안방)

빅사이즈 침대에 놀라고, 침대에 누우면 창밖에 보이는 풍경에 또 놀란다.

거실에서 보이는 풍경이 안방 침대에서도 그대로 이어진다.

침대에 누워서 창밖에 보이는 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즐거움 중 하나였다.

드레스룸이 커서 옷을 다 넣어도 자리가 남았다.

심지어 안방 베란다 쪽에 있는 세탁기와 건조기도 크다.


(방1)

쾌적한 침대와 붙박이장이 있는 방.

침대 옆 은은한 조명을 켜면 분위기가 일품이어서 가끔은 일부로 이 방에서 잤다.


(방2)

기다란 나무 탁자가 있어서 이 곳에서 주로 업무를 보았다.

창 밖으로는 넓은 들판이 보이고 홀로 서 있는 말 한 마리가 매일 보인다.

해가 질 무렵에 이 방에서 창밖을 바라보면 저절로 명상의 시간을 갖게 된다.


(다락방)

엄청나게 넓은 다락방은 또 하나의 거실이다.

한쪽에 더블 매트리스 침대가 있고, 한쪽에는 TV와 소파가 있다.

그리고 하이라이트는 실내 풀장! 거의 목욕탕이라고 보면 된다. 어마어마하다. 

코로나때문에 목욕탕을 갈 수 없어서 답답했었는데 이 곳에서 마음껏 뜨거운 물에 몸을 담궜다.


(주변)

-도로 옆이라 소음을 살짝 걱정했었는데 거의 차가 다니지 않아 조용하다.

-조금만 숙소 밖을 걸어나가도 온통 아름다운 유채밭 풍경이다. 보이는 곳이 다 그림 같다.

-가장 추천하는 장소는 송악산 둘레길이다. 낮에 가도 아름답고 해질 무렵에 가면 더 아름답다.  이곳만 총 10번 넘게 간 것 같다.

처음에는 송악산까지 차를 운전해서 갔지만 나중에는 숙소에서부터 걸어서 갔는데 최고의 트레킹 코스다. 강추!

-모슬포항에서는 가파도, 마라도를 다 갈 수 있고, 송악산쪽에서는 마라도만 갈 수 있다. 둘 다 좋았지만 하나만 갈 수 있다면 가파도 추천.


서울로 돌아와서 후기를 쓰는 지금 이 순간에도 한 달 살기를 돌이켜보니 저절로 웃음이 나고 행복해진다.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서 소중한 한 달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시간의 여유가 또 생긴다면 이 숙소에서 한 번 더 묵고 싶다.

제주도 최고의 한 달 살기 숙소였다.










김혜은
2022-02-09

안녕하세요.


처음 유튜브에서 업체를 알고 믿음이 가서 다른 곳 비교해보지 않고 

바로 예약했어요. 트러스테이가 임대인분 사이에서 빠르고 친절하게 대응해주셨어요.



아이 3명과 함께 행복한 한달살이를 했어요.

위치적으로 아이들이랑 가기 좋은 곳과 가깝고, 

주차공간이 여유롭고, 거실에서 보이는 바다뷰가 정말 좋아요.

방이 3개가 있어서 넉넉해서 좋았고, 세탁기/건조기가 있어서 생활하는게 편리했어요.


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화장실 청소상태, 주방 조리도구 등은 아쉬웠어요.

특히, 세탁기 거름망은 아예 청소가 되어있지 않아, 청소도구/조리도구 등은 구매해서 사용했어요.


(바닥이 돌재질이라 의자 끄는 소리가 심하고, 아이들과 오신다면 바지 조심하세요.

세아이 내복바지 모두 구멍나서 버리고 갑니다^^)


좀 더 꼼꼼하게 관리하신다면 최고의 숙소가 아닐까싶어요.


다음에 한달살기 한다면 다른 숙소에도 지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김위수
2022-01-12

2021년 늘 해오던 올해의 목표에 "제주한달살기"를 적어놓고 한달,두달... 세월을 보내고 있을때 뜻하지 않게 기회가 왔다^^

와이프가 잠깐 일을 쉬게 된것 ㅎ 

그때부터 단숨에 제주도 가는 일정을 잡기시작~

제일 중요한 숙소부분은 제주쥬리에트 너튜브에서 트러스테이 운영자님을 보았을때 퐉!! 신뢰가 가서 트러스테이에서 숙소를 찾기 시작

12/8~1/6 숙소는 산방산방 사진에서 보았던 그대로인 분위기 창밖으로 보이는 단산 노을풍경, 형제섬주변 일출등 뷰 맛집이라고 표현이 부족할듯!

일출과 일몰이 멋졌던 사계해안/산방산,산방굴사/용머리해안/송악산/모슬포항/마라도/서귀포시 서부,동부/제주도 중심,서부,동부/한라산설경/올레길의 풍경등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한채  아쉬움을 남기고 집으로 복귀

집으로 돌아온 다음날 와이프가 한말 '잠깐 꿈을 꾸고 온듯 해'라는 말로 제주도 한달살이가 얼마나 멋졌는지~~

이글을 쓰는 순간에도 다음 제주 여행을 악속하며 모두들 좋은 제주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올해도 제주도 한달살기 계획합니다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erena3412
2021-12-28

엄마 둘, 아이 둘.

넷이 지내기에 딱 좋았던 크기의 숙소였어요.

깔끔했고 없는 것이 없었네요~

거실에서 바다보며 밥먹고, 바다보며 육아스트레스 날려버렸다는..^^ 

특히 근처 바닷가 산책로가 너무너무 좋았어요. 

너무 마음에 들었던 숙소입니다~♡

 


정혜경
2021-11-21


앞 뒤로 탁 트인 전망은 뷰맛집이었습니다

뒤로는 한라산으로 뜨는 일출이 멋지구요, 앞으로는 푸른 곽지 해안과 비양도 쪽으로 지는 일몰이 환상이었습니다. 다만 바깥유리창의 주기적 청소가 빌요할듯~~

단독주택보다는 난방비도 저렴한 편이고 보안도 좋았어요

5킬로정도 떨어진 한림이나 애월의 하나로마트, 다이소는 가끔씩 필요한 반찬거리나 생활용품을 구매하기 편리했어요

저녁 산책을 할수있는 동네길이나 바닷가길이 가까이있고 올레길이어서  경치가 참 좋았구요, 너무 짧고 행복한 한달이었어요

 모든 생활용품이 거의 구비되어있고 그릇,  프라이팬, 냄비등이 넉넉했어요. 휴지, 종량제 봉투만 구입한 거 같아요

다만 조금 불편한 점은 건조기가 없고 세탁실이 작은방 베란다에 있어서 손님이 올 때는  세탁하기가 좀 애매하더군요

난방을 쉽게 조절할 수 있게 방마다 스위치가 있어서 편리했구요 천정형 에어컨도 다 설치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집안 조명은 직접, 간접, 포인트조명까지 다양해서 좋았는데 밖에  야간 등이 너무 약해서 건물의 전체적인 외등이 설치된다면 더 빛날듯합니다.




재택러
2021-11-20

안녕하세요. 저는 10월부터 11월까지 표선 바다연 2층에서 한달살기를 하였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지금도 한달살기를 했던 바다연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너무 좋은 숙소였고, 저와 같은 목적으로 한 달 살기를 하고자 하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혼자서 재택근무를 하기 위한 숙소를 찾고 있었고, 그 조건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1. 모니터와 노트북을 올릴 크고 튼튼한 책상이 있을 것.

2. 평일은 집에만 있을 예정이니 집이 크고 이쁘며 바다뷰일 것.

3. 집 주변에 간단한 편의점이 있으며 하나로마트에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을 것.

표선 바다연은 이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집이었습니다. 저는 차를 가져가지 않기 때문에 특히 3번이 중요했는데, 다행히 하나로마트가 버스 10분 거리에 있어서 쉽게 장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중요시했던 이 조건 이외에도 바다연 숙소에는 아래와 같은 장점이 있었습니다.


1. 표선 자체가 관광지의 느낌이 덜하므로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거주하고픈 제 의도에 적합했습니다. 또한 바로 앞이 올레길이라 런닝이나 산책을 할 때 해안도로 뷰가 너무 좋았습니다.

2. 간단한 끼니를 떼울 수 있는 식당이 근처에 있고, 배달이 되는 집들도 있었습니다. 특히 ‘광어다’라는 광어 양식장에서 직접 운영하는 식당이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정말 싸고 질 좋은 광어 관련 요리를 팔아서 자주 포장해 먹었습니다. 

3. 매니저님이 상주하시면서 매일 틈틈이 마당과 건물을 관리하십니다. 건물 외벽 청소 등등을 주기적으로 하시고, 매일 마당에 물을 주시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4. 필요한 건 전부 구비되어있고, 아직 오픈 초기라 새 것입니다. 전자제품도 다 구비되어서 와이파이가 매우 빵빵하고, 제공되는 구글 스마트 스피커로 음악을 항상 틀어두기 좋습니다. 저는 특히 청결을 중시하는데 집이 깨끗했고, 매니저님의 스타일로 볼 때 앞으로도 깨끗이 유지될 것 같습니다.

5. 공식 카톡 채널 또는 상주하는 매니저님을 통해 의사소통이 매우 빠르게 진행됩니다. 여느 집이 다 그렇듯 거주 중에 크고 작은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이때 문제를 말씀드리면 외면하지 않고 빠르게 해결해주십니다. 저도 아침 9시에 문의드린걸 정오가 되기 전에 수리를 받았습니다. 


오픈 초기이다보니 개인적으로 개선해주셨으면 하는 사소한 부분들도 있는데요, 화장실과 부엌 창문에 불투명 시트지를 발라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층이었던 저도 신경 쓰였는데 1층 분들은 제가 밤에 나가보면 의도치않게 창문으로 방 안이 훤히 보였습니다..ㅎㅎ


현재 숙소 옆으로 엄청 큰 정원을 조성중이신데 이게 완성이 되는 순간 지금보다 예약이 매우매우 어려워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지금 예약이 가능할 때 예약하시는 걸 추천드리고, 저처럼 재택근무를 하시려는 분들께 매우 추천드립니다. 덕분에 행복한 한 달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은정
2021-10-08

안녕하세요.

저는 8월 중순부터 9월 중순사이 애월에 있는 하귀에서 한달을 보냈는데요^^&

다시 떠올려보니 시간이 너무 순삭된 느낌(?)이랄까 한달이 참 짧게 느껴지네요. 

가기전 에어비앤비와 기타 숙소관련 어플을 탐색해보았는데 그러다 발견한 것이 바로 여기 트러스테이였어요.

한달살이에 최적화된 모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계약관계 명확하고, 집컨디션이나 가격적인 면에서 아주 만족도가 높았어요.

집 상태는 사진과 똑같습니다. 도보거리에 하나로마트와 해안산책로 그리고 일찍여는 카페(에이바우트), 에그타르트가 맛있는 코코네 등등

편리함을 함께 갖추고 있어서 적응이 훨씬 수월했습니다.

살림살이도 세세하게 잘 갖추어져 있어서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밤에 4층 베란다 의자에 앉아서 밝은 달보며 시원한 바람을 맞는 기분도 힐링이었습니다.

중간에 4살짜리 조카가 다녀갔는데 다락방에 있는 텐트를 아주 좋아하더라구요.ㅋㅋ

근처 해변에 가기에도 좋은 위치였고, 공항과의 거리는 두말할 것도 없고요.

작은 방에서나 큰 방에서나 아침에 눈을 뜰 때 파란하늘이 보이니 하루의 시작이 참 기분좋았습니다.

9월이 되어서는 한결 가을 느낌이 나는 날씨였는데 확연히 해가 짧아져 일찍 깜깜해 졌습니다.

하지만 저녁이 되어도 단지안은 조명이 환하게 되어있어서 분리수거하러 갈때도 무섭지 않았습니다><ㅋ

일정 말미에 예정치 못한 가을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배가 결항이 되어 급작스레 하루 연장을 부탁드렸었는데요.

상황을 잘 배려해주셔서 일정의 마지막까지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겨울 제주도도 한번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트러스테이에 다른 집들도 둘러보고 있습니다.

주변 지인중에 한달살이를 한다면 트러스테이 적극 추천하겠습니다!~^^


* 참고로 태풍관련 대안을 알아보다 알게된 팁한가지 말씀드리자면 탁송을 미리 예약해두는 것도 한가지 방법인 것 같더라구요.

   저는 급작스레 알아보느라 예약마감이 되어 소용없게 되었지만 미리 일정에 맞게 예약해두시면 

   차를 보내고 비행기로 복귀하는게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타티맘
2021-10-08


남자친구랑 둘이 복층 한달살기 한 후기입니다!


사진이 너무 예쁘고 이정도 가격에 수영장 있고 신축인 곳 구하기 힘들어서 보자마자 계약했는데, 대만족입니다.

일단 시설과 가전제품 등 정말 다 새거여서 진짜 깨끗하고 오작동 같은 게 없었습니다.

1,2층 와이파이도 따로 있어서 유튜브나 넷플릭스 보는데 전혀 불편함 없었구요!

그리고 각 층에 화장실 있어서 정말 편했어요.

창문으로 바로 바다가 보이는데 진짜 너무 예뻐서 볼때마다 힐링이었어요 ㅠㅡㅠ


무엇보다 앞에 수영장이 다섯개나 있어서 거의 개인 수영장처럼 쓸 수 있었는데 너무 잘 썼습니다.

옆 건물에 있는 애기들도 자주 노는데 애기 있는 부모님들에게 굉장히 좋아보였습니다.

10월부터는 온수가 나와서 저녁에 들어가면 온천탕 같아서 진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관리자분이 가까이 계셔서 문의사항 피드백도 굉장히 빠르시고 초반이어서 그런지 신경을 굉장히 많이 써주셨습니다.

덕분에 불편함 없이 지내다 가고 또 제주도 한달살기 올 일 있으면 무조건 트러스테이로 올 것 같아요.



비회원
2021-09-19

제주 한달 살기가 유행인 요즘 시기에 저도 아이들과 함께 한달 살기를 해보고자 여러군데를 알아봤습니다 . 

우연히 알게된 표선 바다연 을 선택했고 ,  정보가 많이 없어 홈페이지 사진만 보고 선택한 것에 대해 걱정반 설렘반이었습니다 .  다른 분들이 바다연 선택에 도움을 드리고자 후기 남깁니다.

막상 도착해서 보니 홈페이지 사진과 똑같았고 특히 테라스와 수영장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  아이들이 어려 코로나 위험땜에 수영장을 한번도 못갔었는데 여기서는 마스크 벗고 신나게 놀았답니다 . 또한 튜브도 여러개 비치되어있어   안가지고 오셔도 됩니다 .   바로 바다가 보여 제주도에 있다는걸 항상 느꼈습니다 .  저녁에는 불빛이 켜있는 테라스가 참 예뻤습니다 .  애들 재우고 테라스에서 맥주 마시면서 힐링했습니다 ~~! 

저는 위생상태에 굉장히 민감한 편인데  침구류는 호텔처럼 깨끗하고 상태도 좋았습니다 . 또한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쓰신것같더라구요 . 화장실도 예쁘고 쇼파도 너무 편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매니저님이 계셔서 관리가 잘 되는 것 같았습니다 . 


바다연 바로 앞에는 슈퍼가 있고 근처 가까이에 편의점과 하나로 마트가 있어 장보기엔 편했습니다 . 


나중에 한달 살기 기회가 또 온다며 표선 바다연으로 선택할거예요 . 해외여행 못 가는 이시기에 외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바다연에서  힐링하고 갑니다~~^^